[더페어] 정유선 =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이 영유아 피부염 치료에 효과적인 신제품 ‘디판큐어’를 선보였다.
피부 장벽이 약한 영유아는 외부 자극에 취약해 다양한 피부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202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포함한 여러 피부 질환이 영유아 다빈도 질병 TOP 20에 포함돼 있어 관심이 커지고 있다.
디판큐어는 항염 효과가 뛰어난 저자극 스테로이드 성분 히드로코르티손과 피부 자극 완화 및 재생 촉진에 도움을 주는 덱스판테놀을 배합했다. 특히, 보존제, 항생제, 향료, 색소를 넣지 않아 영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쉐어버터가 들어가 부드럽고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원터치캡 튜브 형태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동아제약 어린이 피부 치료제 브랜드 ‘디판’ 시리즈 중 하나로, 피부염, 기저귀 발진, 벌레물림, 상처 등 어린이 피부 고민별 맞춤형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디판큐어는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여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아이 피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제품”이라며 “디판큐어가 알레르기성 피부염 증상 완화와 보습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필수품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