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정유선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은 좁쌀여드름 치료제 ‘애크린 겔’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깨끗한 세안과 꾸준한 피부 관리에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 좁쌀여드름의 현실을 보여주며, 겉으로 드러난 증상만이 아닌 근본적인 원인 치료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이어 애크린 겔에 포함된 살리실산 2%가 각질 제거와 여드름균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좁쌀여드름 치료엔 애크린 겔”이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광고에는 최근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고양이 ‘쏘냐’ 역으로 눈길을 끌었던 신예 배우 최희진이 출연해 제품에 대한 주목도를 높였다. 이번 영상은 TV를 비롯해 디지털 플랫폼과 극장 광고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2023년 출시된 애크린 겔은 살리실산 2%를 주성분으로 하며,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티트리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 진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튜브 형태의 겔 타입으로 위생적이고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동아제약은 이번 애크린 겔 광고를 시작으로 ‘애크린·애크논 듀오’ 제품에 대한 후속 광고도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좁쌀여드름은 단순한 관리보다는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살리실산 2%를 함유한 애크린 겔로 건강한 피부를 가꾸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