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유선 기자 =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이 운동 전후 사용 시 온열 효과를 제공하는 ‘리커버스 콘드로이친 온열 크림’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는 콘드로이친을 비롯해 보스웰리아, MSM, 아미노산 복합체, 마그네슘 설페이트 등 5가지 주요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피부 혈액 순환 개선, 즉각적인 피부 온도 상승, 종아리 부기 완화 효과가 입증됐으며, 민감성 피부 대상 자극 테스트도 완료됐다.
해당 크림은 97.4%의 높은 피부 흡수율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고, 자극적인 향도 최소화했다.
사용 방법은 어깨, 허리, 무릎, 손목, 종아리 등 피로가 느껴지는 부위에 부드럽게 펴 바른 뒤 흡수시키면 되며, 약 10분 후 따뜻한 열감과 자극을 느낄 수 있다. 개인별 피부 반응에 따라 적절한 양을 조절해 사용 가능하다.
제품은 오는 7월 28일까지 쿠팡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우선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5가지 복합 성분이 함유된 온열 크림을 통해 등산, 골프, 테니스 등 야외 활동이나 일상에서 자주 느끼는 근육 뭉침과 피로를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