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유선 = 동아제약(대표 백상환)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가 ‘애사비 구미’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사과를 전통적인 방법으로 발효해 만든 애플사이다비니거(사과초모식초)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젤리 형태의 건강식품이다.
애플사이다비니거는 자연 발효 과정을 통해 첨가물 없이 만들어지며, 유기산 함량이 풍부해 식초 품질을 결정짓는 핵심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건강과 젊음 유지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혈당 조절과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일로 애사비 구미는 한 알당 400mg 이상의 사과초모식초 분말을 함유해, 1포(5구미) 섭취 시 2,000mg 이상의 애플사이다비니거를 섭취할 수 있으며, 유기산 함량은 323mg에 달한다.
제품에는 헝가리의 비옥한 토양과 온화한 기후에서 자란 사과를 전통 발효 방식으로 만든 애플사이다비니거가 사용되었고, 당류와 지방 부담 없이 사과농축액으로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렸다.
특히 젤리 안에 또 다른 젤리를 넣는 센터필링 공법이 적용돼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아일로 관계자는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당과 지방 걱정 없이 건강한 이너뷰티 습관을 지원하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일로 애사비 구미’는 7월 11일부터 전국 CU편의점에서 1+1 프로모션과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아일로는 최근 레드벨벳 아이린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진짜 빨간맛, 아일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건강한 이너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