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정보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 제고

광주시교육청, 특별교육·심리치료 시스템 새단장…현장 활용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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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특별교육‧심리치료 운영시스템 개선 / 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 특별교육‧심리치료 운영시스템 개선 / 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더페어] 오주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학생 대상 특별교육 및 심리치료 지원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시스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이 시스템은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특별교육, 심리치료, 도박예방 프로그램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신청 등 주요 기능을 지원한다.

이번 개편은 보다 효율적인 업무 수행과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추진됐다.

학교 현장에서는 개선된 모바일 환경과 직관적인 구성 덕분에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고, 프로그램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광주시교육청은 홈페이지 개편에 발맞춰 11일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열고, 시스템의 주요 변경사항과 활용 방안을 안내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현장에서 시스템을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치유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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