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도영 기자 = KB금융그룹이 소상공인 지원, 저출생 해소, 청년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2025년 2분기 총 8,023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24일 밝혔다.
KB금융은 매년 금융·비금융 부문에서 ESG 경영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화폐 가치로 산출하여 ‘사회적 가치 성과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또한, 고객, 주주·투자자,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매 분기별로 사회적 가치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KB금융의 사회적 가치는 사회공헌 활동에서 발생하는 가치인 ‘비금융 부문’과 금융업 본연의 역량을 활용하여 금융상품·서비스에서 창출하는 가치인 ‘금융 부문’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따뜻한 금융으로 국민과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KB금융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