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임세희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저속노화(Slow Aging)’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 ‘아침에주스 유기농 레몬자몽즙’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저속노화 식단에 적합한 레몬과 자몽을 6:4 비율로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껍질부터 씨까지 통째로 착즙한 NFC(Not From Concentrate) 방식으로 생산해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레몬은 비타민C, 리모넨, 구연산, 마그네슘 등 면역력 강화와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풍부하며, 자몽은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 등 세포 손상을 막는 데 효과적인 영양소가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유기농 인증 과일만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20g 액상 스틱형 포장으로 위생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30포(600g) 구성으로 넉넉해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물이나 탄산수에 타서 음료로 마시거나 샐러드·생선·육류 요리 등에 활용하기에도 좋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 김영진 차장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레몬과 자몽을 활용한 프리미엄 100% 과채주스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맛과 건강을 모두 잡는 주스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온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