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 공로 인정
수도권 중심 사회공헌 사업을 지방으로 확대…대구·광주 등 지원 강화

신한라이프, 사회복지의 날 기념 광주사회복지협의회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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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사회복지의날 기념 광주사회복지협의회 감사패 받아 /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사회복지의날 기념 광주사회복지협의회 감사패 받아 / 사진=신한라이프

[더페어] 정도영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가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을 기리고 지역 복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 기념식은 지난 18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렸으며, 사회복지 관계자와 시민, 유관 기관이 참석해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과 시상이 진행됐다.

신한라이프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해온 사회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상했다. 특히 지난 6월부터 수도권 중심의 활동을 전국으로 확장하며, 대구·경북 사회적기업 후원, 광주 지역아동센터 급식비 지원 등 공공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역 경제와 복지 향상에 기여해왔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저출생·고령화, 청년 및 아동 성장,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기관과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포용금융을 실천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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