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도영 기자 = 하나은행은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은 주가지수연동 예금으로 상품의 수익률이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서 결정되어, 중도해지를 하지 않는다면 원금보장은 물론 정기예금 금리에 ‘플러스 α'의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의 판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개인 및 법인 손님 모두 가입 가능하다. 가까운 영업점뿐만 아니라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가입 신청 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은 기준금리 인하시기에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손님을 위한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