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도영 기자 = 삼성화재가 다양한 여가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간편하게 대비할 수 있는 신상품 ‘삼성화재 다이렉트 틈만 나면 여가생활보험’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자전거, 등산, 캠핑, 라켓스포츠, 구기스포츠, 헬스 등 운동 관련 활동은 물론, 전시회·공연·스포츠 관람 같은 문화생활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험기간은 최소 1일에서 최대 12개월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1년 단위 가입 시 재가입 절차 없이 편리하게 보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여가활동별 맞춤형 플랜을 마련했다. 예를 들어 러닝 플랜은 하체 및 골반 부위 골절 진단비와 근골격계 손상 수술비를, 라켓스포츠 플랜은 상·하체 주요 부위 골절 진단비와 관련 수술비를 보장한다.
특히 연령과 성별에 따른 보험료 차이가 없어 누구나 같은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복잡한 심사 과정 없이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여가생활을 즐기는 고객들이 자신의 활동에 맞는 플랜을 선택해 실속 있게 보장받을 수 있다”며 “합리적인 상품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상세 내용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