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모빌리티·AI 스타트업 참여…투자자와 창업자 소통의 장 마련

삼성화재, 혁신 스타트업 성과 공유 ‘스타트업 인사이드 2025’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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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스타트업 인사이드 2025 개최 /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 스타트업 인사이드 2025 개최 / 사진=삼성화재

[더페어] 정도영 기자 = 삼성화재가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을 잇는 교류 무대를 열었다.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개최된 ‘스타트업 인사이드 2025’에는 삼성화재가 투자한 39개 스타트업 대표와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 주요 벤처캐피털(VC), 삼성화재 임직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운영사로 선정된 뒤 처음 마련한 공식 스타트업 교류 행사로, 헬스케어·모빌리티·AI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혁신 성과와 비전을 소개했다.

특히 10개 스타트업이 직접 IR(기업설명회)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 전략을 발표하며 후속 투자 가능성을 모색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IR 발표 ▲‘투자환경 변화와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 ▲기업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되어 투자자와 창업자가 실질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첫 번째 ‘스타트업 인사이드’가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고, 투자자와 창업자가 만나는 열린 네트워크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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