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정도영 기자 = 한화생명이 오는 9월 2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에서 시민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와 특별 좌석 운영을 진행한다.
축제 당일 한화생명은 여의도 한강공원 씨름장 인근에 약 1,000석 규모의 ‘시그니처 불꽃 라운지’를 마련한다. 해당 좌석은 한화생명 초청 고객과 다자녀 임직원 등이 주 대상이며, 불꽃을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공식 지정석으로 꾸려진다. 관람객들은 담요·방석, 전용 화장실, 안내데스크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시민들도 라운지 입장이 가능하다.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라운지 입구에서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며, 한화생명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라운지 티켓(1인 2매) ▲한화이글스 사인볼·모자 ▲담요 ▲불꽃축제 공식 굿즈 등이 증정된다.
라운지 내부에는 5종의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화분 꾸미기·솜사탕 만들기·사연트리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오후 4시부터는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올해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는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캐나다 등 3개국이 참여해 다채로운 불꽃쇼를 선보인다. 수백만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국내 대표 가을 축제에서, 한화생명은 특별한 현장 경험을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