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 철학 바탕 21년 사회공헌 결실…아동·청년·환경 등 지역문제 해결 앞장

한화생명,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등급 S 획득…보건복지부 장관상·특별상 영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화생명인 11월 25일(화) 열린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시상식에서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한화생명 임직원과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성이 회장(오른쪽 첫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인 11월 25일(화) 열린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시상식에서 인정기관으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한화생명 임직원과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성이 회장(오른쪽 첫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한화생명

[더페어] 정도영 기자 = 한화생명(대표 권혁웅·이경근)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인정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특별상까지 함께 수상하며 사회적 책임 경영의 우수성을 재확인했다.

이번 심사에서 한화생명은 환경경영, 네트워크 구축,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성과와 영향, 투명경영 등 7개 전 분야에서 최고등급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전국 백분위 96.95%를 기록하며 사회공헌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총 706개 기관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과 기관이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기여한 활동을 인증하는 제도로, 2019년 제도 도입 이후 매년 시행되고 있다.

한화생명은 2004년부터 생명존중 가치를 중심으로 아동·청년 돌봄, 환경보호, 지역복지, 교육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지역 현장에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낸 점이 높이 평가됐다.

임석현 한화생명 기획실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프로그램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고객·임직원 참여 확대를 통해 더욱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키워드
#한화생명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