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소은 기자 =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자사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대규모 ‘리로디드(RELOADED)’ 업데이트를 앞두고 오는 19일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리로디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와 신규 부스팅 월드 ‘레전드’가 추가된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축복의 성의 1회 소환서’, ‘축복의 사역마 1회 소환서’, 그리고 ‘황금 탄환 10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포함한 ‘리로디드 사전등록 쿠폰’이 제공된다.
새롭게 등장하는 클래스 ‘건슬링어’는 총기를 사용하는 원거리 공격형 캐릭터로, 빠른 속도와 화려한 전투 연출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건슬링어 티저 영상’을 미리 감상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 이후에는 기존 클래스에서 ‘건슬링어’로 변경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신규 부스팅 월드 ‘레전드’에서는 모든 이용자에게 캐릭터 성장 지원 혜택이 제공되어 보다 빠른 전투력 상승이 가능하다.
한편 ‘레이븐2’는 지난 5월 출시된 MMORPG로, 전작 ‘레이븐’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신과 악마의 대립을 그린 방대한 스토리와 액션성을 강화했다. 특히 모바일과 PC 멀티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며, 전작의 명성을 잇는 차세대 액션 RPG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