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 브랜드 창고43(운영사: 다이닝브랜즈그룹)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한정판 ‘일품 한우’ 세트 2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자리에서 품격 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 세트다.
대표 메뉴인 ‘일품한우모둠’은 한우의 최상급 부위인 ▲특안심 ▲설화등심 ▲설화갈비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각 부위의 풍미와 식감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또 다른 메뉴인 ‘일품한우&랍스터’ 세트는 안심·등심·갈비에 ▲랍스터 테일 ▲전복 ▲관자 등 고급 해산물을 함께 구성해 한우의 풍미에 바다의 진미를 더했다. 격식 있는 송년 모임이나 가족, 연인과의 특별한 식사에 어울리는 조합이다.
두 메뉴에는 공통으로 ▲동충하초·표고버섯·참나물 등으로 구성된 ‘모둠야채구이’와 ▲사과·비트·당근을 허니 오렌지 드레싱으로 버무린 ‘ABC 샐러드’가 곁들여진다. 이 구성은 고기의 풍미를 한층 살리고 식사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
창고43은 또한 전국 매장에서 ‘콜키지 프리(Corkage Free)’ 정책을 시행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와인 2종을 선정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조아라 다이닝브랜즈그룹 창고43팀장은 “한우 본연의 맛과 고급 식재료의 조화를 극대화한 이번 연말 한정 세트를 통해 고객들이 잊지 못할 미식의 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