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적용 중심 교육…정확한 민원 처리·책임 행정 역량 제고

진도군, 신규 공직자 대상 세외수입 실무 강화 교육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도군, 신규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세외수입 실무 교육’ 진행 / 사진=진도군
진도군, 신규 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세외수입 실무 교육’ 진행 / 사진=진도군

[더페어] 오주진 기자 = 진도군이 최근 신규 임용 공무원들의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해 ‘세외수입 실무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세외수입 시스템 활용법, 부과·징수 절차, 체납처분 등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하는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은 신규 직원들이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교육 방식을 적용해 업무 이해도를 높였으며, 이를 통해 민원 대응 능력과 행정 처리 속도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정확성·투명성 확보를 강조하며, 군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 개선 방안도 공유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신규 공직자들이 세외수입 업무를 보다 능숙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군민 중심의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외수입 행정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키워드
#진도군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