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측백나무길 조성 주민들에게 행복한 미소 선사
측백나무 100여 그루 식재해 측백나무길 100m 조성

충주시 용산동 새마을협의회, 측백나무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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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용산동 새마을협의회 측백나무길 조성 / 사진제공=충주시
충주시 용산동 새마을협의회 측백나무길 조성 / 사진제공=충주시

[더페어] 이강훈 기자=충주시 용산동 새마을 남녀협의회(회장 신광하, 부녀회장 임유순)는 8일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측백나무길을 조성했다.

이날 용산동 새마을협의회는 충주시 염밭로 91번지 주변 일대 방치된 공간에 측백나무 100여 그루를 식재해 측백나무길 100m를 조성했다.

특히, 측백나무길 조성 이후 주기적으로 물과 거름을 주고 잡초도 제거하면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충주시 용산동 새마을협의회 측백나무길 조성 / 사진제공=충주시
충주시 용산동 새마을협의회 측백나무길 조성 / 사진제공=충주시

신광하 회장은 “조성된 측백나무길을 통해 주민들이 힐링의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꾸준한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용산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용산동 새마을협의회 측백나무길 조성 / 사진제공=충주시
충주시 용산동 새마을협의회 측백나무길 조성 / 사진제공=충주시

충주시 김병우 용산동장은 “용산동을 위해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용산동 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시 용산동 새마을협의회는 지역주민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청결활동 및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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