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이강훈 기자=김우열 충청지방통계청장이 지난 14일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에 위치한 쌀 생산량(예상량) 조사 현장을 방문했다.
쌀 예상량 조사는 통계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쌀 생산량조사의 정확성 제고를 위한 선행조사로서, 조사자료는 정부의 쌀 수급계획, 공공비축용 쌀 매입량 결정 등 농업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김우열 충청지방통계청장은 통계청 충주사무소 직원과 함께 쌀 생산량(예상량) 조사에 참여하였으며, 또한 농가를 방문하여 작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쌀 생산량(예상량) 조사는 다음달 6일 조사결과를 공표하며, 쌀 생산량조사는 11월 중순 공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