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이용훈 기자=IBK기업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덕평휴게소 강릉방향에서 신권교환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8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귀성객들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이동점포에서 신권교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한 입‧출금, 계좌이체 등의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신권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님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신권교환 행사를 진행한다”며, “설 연휴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 김성태 은행장은 지난 2일 임기 2년차를 맞아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충주연수원에서 개최하고 2024년 주요 전략방향과 추진과제를 공유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금융권 최초로 중기대출 잔액 230조 원을 달성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에 앞장서 정책금융기관으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