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농가 고질적 현장 문제점 분석·컨설팅
추후 현지방문 통한 애로기술 해결

국립축산과학원·충주시, 한우농가 기술경쟁력 강화 위한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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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충주시 농기센터 / 한우농가 컨설팅 현장 사진
사진제공=충주시 농기센터 / 한우농가 컨설팅 현장 사진

[더페어] 박희만 기자=충주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지난 26일 신니면에서 한우농가 3명을 대상으로 번식·사양·질병 분야에 대한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올해로 12년 차인 이날 컨설팅은 사전 기술수요조사를 통하여 분야별 최고전문가로 팀을 구성해 진행됐다.

현장 기술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추후 현지방문을 통한 전문컨설팅을 통하여 당면한 애로기술을 해결할 계획이다.

센터는 컨설팅을 통해 축산물 수입 증가, 사료비 상승, 수급 불균형에 따른 축산물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기술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제공=충주시청 / 충주시 브랜드슬로건
사진제공=충주시청 / 충주시 브랜드슬로건

컨설팅에 참석한 농장주는 "최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영구조개선, 사양 및 질병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하여 컨설팅을 받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축산원과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충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치매전문인력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전문인력의 기본소양 △치매환자를 대하는 방법 및 돌발상황 대처법 △노인학대 예방교육(치매환자 학대 사례 중심) 등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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