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노만영 기자=티웨이항공이 오는 19일까지 ‘휴양 여행 특가 대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동남아와 대양주 총 17개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과 할인코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7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로, 노선 별로 탑승 기간이 상이하다.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 실시 구간은 △인천-다낭 △인천-호찌민 △인천-보라카이(칼리보) △인천-싱가포르 △청주-방콕(돈므앙) △청주-나트랑 △대구-다낭 △부산-나트랑 등이다.
초특가행사를 놓친 고객들은 할인 코드 '휴양여행'를 입력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대해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노선별로 할인율은 상이하다.
할인 코드 적용 가능 노선은 △인천-나트랑 △인천-방콕(수완나품) △인천-코타키나발루 △청주-방콕(돈므앙) △부산-나트랑 △인천-괌 △인천-사이판 등이다.
또한 결제 시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는 제휴카드와 카카오페이 쿠폰 이벤트가 진행되며, 신규 회원에게는 가입 즉시 자동 발급되는 ‘총 10만 원 쿠폰팩' 발급 이벤트도 지급된다.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 기회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동남아와 대양주의 아름다운 휴양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고객에게 항상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인천-구마모토 노선(10월 26일 출발) 특가 프로모션을 내달 2일까지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