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진식 기자 = 티웨이항공이 연말을 맞아 행복한 여행을 위한 특별한 항공권 할인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선 4개 노선(김포-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과 국제선 44개 노선(일본, 동남아, 중화권, 중앙아시아, 대양주, 호주, 유럽)을 포함하여 총 48개 노선에 적용된다. 탑승 기간은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이며,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10월 6일까지로, 선착순 한정 초특가 항공권이 제공된다.
만약 선착순 초특가를 놓치더라도 특별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서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결제 시 최대 2만 원의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되며, 사전 좌석 지정 무료,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티웨이플러스에 가입하면 항공권 및 기내식 할인 쿠폰,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 행복한 여행을 위해 지금 바로 특가 항공권을 예약하시길 바랍니다"며, "합리적인 운임과 최상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안전 운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