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000원에 해당하는 물품을 후원
어린이의 권리가 보호, 존중,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

비비씨, 스킨케어 브랜드 '베베루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물품 후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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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루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물품 후원 진행/사진제공=베베루나
베베루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물품 후원 진행/사진제공=베베루나

[더페어]손호준 기자=주식회사 비비씨에서 운영하는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 베베루나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약 20,000,000원에 해당하는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어린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돌봄, 자립, 교육, 건강 · 안전, 주거 등의 영역에서 복지사업을 강화해가고 있으며, 법/제도 및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옹호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권리가 보호, 존중, 실현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이번에 베베루나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 품목은 마일드 바스앤샴푸, 마일드 수딩젤, 마일드 로션, 마일드 케어밤, 선크림으로 이는 영유아, 민감성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베베루나는 어른에 비해 피부가 연약하고, 더운 여름철에는 특히 자외선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위해 세정, 보습 제품, 자외선차단제 등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하여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베베루나 로고/사진제공=베베루나
베베루나 로고/사진제공=베베루나

베베루나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에서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나눌 것이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특히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베루나는 이 외에도 구세군서울후생원에 주기적으로 물품을 후원하는 등 사회적 보호대상을 위한 나눔 및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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