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손호준 기자=간편하게 즐기는 고기 한상 고돼지가 ‘2024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1만 2천여 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대상으로 가맹본부의 경쟁력, 산업 기여도, 그리고 국민 경제 발전에의 공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고돼지는 뛰어난 메뉴 품질과 철저한 위생 관리로 고객의 신뢰를 얻었으며, 팬데믹 기간 동안 가맹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로 이번 선정이 이루어졌다.

고돼지 명노용 대표는 "가맹점주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이번 성과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주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돼지는 관악구 소재 상록보육원에 매월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소스, 조리, 디자인 특허 등을 보유한 IP기반 사회공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으로 ‘우수프랜차이즈’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