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찬솔 기자='KLPGA 2024 롯데오픈' 골프대회에 공식 후원사인 롯데건설이 갤러리를 대상으로 롯데캐슬 브랜드와 분양정보, 이색 골프 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부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지난 7월 4일 시작됐으며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롯데건설은 유럽코스 1번홀 잔디 위에 설치된 갤러리 프라자에 '라이브 클래식' 콘셉트를 기반으로 아파트를 연상시키는 수직 라인과 골프의 상징인 아가일 패턴을 활용해 세련된 공간을 연출했다.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높은 채도와 보색을 사용해 야외 환경에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더해 롯데건설은 다양한 단지의 분양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골프 퍼팅' 이벤트를 기획해 골프장갑, 골프공 등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과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갤러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분양정보 등 체험형 부스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롯데캐슬만의 독특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