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삼성증권은 현재 지점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개인 은행환산 세전 연 5% 특판 채권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 채권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최고세율대상자를 기준으로 연 7.1%의 은행 세전 수익률을 제공하며, 매수 금액은 최소 5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월 300억원 한도로 선착순 제공되며, 순입금 금액에 따라 최대 10억원까지 매수할 수 있다. 또한, 입금 후 30억원 이상의 고객은 최대 30억원까지 매수할 수 있다. 단, 한도가 소진된 경우 이벤트는 종료된다.
삼성증권은 조건을 달성한 고객들에게 리워드를 제공한다. 10억원 이상을 입금하고 만기 3년 이상의 채권을 매수한 경우 10억원 이상의 채권 매수 금액에 따라 200만원 또는 30억원 이상이면 500만원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조건은 10월 31일까지 매수하고, 24년 말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대체입고 이벤트도 진행된다. 타사에 보유한 국내/해외주식, 채권을 삼성증권으로 대체입고하면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10억원당 10만원을 받으며, 입고 이후 잔고가 30억원 이상이 되면 70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입고하고, 11월 말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생애 최초로 30억원 이상을 투자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웰컴 기프트'도 제공한다.
또한, 기존 고객들 중 30억원 이상의 새로운 고객을 소개해주는 경우(잔고 1억원 이상)에는 소개 기프트가 제공된다.
특별 판매 채권 및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고객담당자(PB)나 가까운 삼성증권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6월말 기준으로 중개형ISA 잔고 3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중개형ISA 계좌수도 108만개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