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 열고 직무 이해 향상

넷마블문화재단, 임직원 가족간 유대감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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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임직원과 가족들이 '가족 캐릭터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 임직원과 가족들이 '가족 캐릭터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넷마블

[더페어] 백상일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 넷마블 임직원과 가족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 사옥에서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은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해 직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주요 사회공헌활동으로 13회째를 맞이했다.

행사에 참여한 넷마블 임직원과 가족은 ‘회사 및 게임산업에 대한 소개’, ‘게임 직무 관련 강의’ 등을 통해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참가자들은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가족 캐릭터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이날 행사에 참여한 넷마블컴퍼니 임직원 가족은 “아이들이 아빠 회사에 간다고 많이 기대했다”며 “게임산업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일하는 곳에 직접 와볼 수 있어서 의미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또 다른 임직원의 자녀는 “아빠 회사에 처음 와서 설렜고 새로운 내용도 많이 알게 됐다”며 “가족 캐릭터 그림책 만들기도 재미있어서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전문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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