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백상일 기자 =넷마블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에 신규 보스 카르킨이 등장했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에 신규 월드 보스 카르킨 추가와 '아마젠 원정대' 콘텐츠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월드 보스 ‘카르킨’은 시라자라칸 심해 동굴에 서식하며, 물 속성을 바탕으로 파도를 이용한 공격 스킬을 주로 사용한다. 또 주로 땅속에 숨어 습격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월드 보스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장신구 ‘봉인된 카르킨 링’이 추가됐으며 보스전 참여 시 기여도 순위에 따라 ‘족쇄 소마인’ 등의 다양한 전리품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콘텐츠 ‘이마젠 원정대’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매번 새롭게 구성되는 원정대 맵에서 보유한 이마젠을 활용해 다양한 공격대를 구성, PVE 이마젠 부대와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보상으로는 이마젠 성장 아이템과 전용 탈 것 ‘플로리링’을 획득할 수 있는 재료를 제공한다.
‘이마젠 원정대’는 시즌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시즌 별 랭킹 1위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기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오는 24일 증명의 전장 대회 ‘NT: THE SUN 지역 대항전’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