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전시회 체험 및 애니메이션 관람
제빵봉사 통해 아동복지시설에 빵 전달

삼표그룹 '블루허그', 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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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표그룹 블루허그,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이들과 문화공연 체험 활동 / 사진=삼표그룹
 삼표그룹 블루허그,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이들과 문화공연 체험 활동 / 사진=삼표그룹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삼표그룹(회장 정도원) 산하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최근 블루허그 회원들은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전시회 관람과 최신 애니메이션 영화 관람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블루허그의 새로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구세군 서울후생원의 아이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안전하게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블루허그 회원들은 이동 중에도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아이들과의 상담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 참여 아동은 “블루허그 삼촌과 이모들이 준 간식 선물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이번에 함께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며 “앞으로 밝고 건강하게 자라서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블루허그는 지난 7월에도 대한적십자사의 사랑의 빵 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볼을 포함한 400여 개의 빵을 손수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빵들은 우유와 함께 아동복지시설인 꿈나무마을에 전해졌다.

남윤식 블루허그 회장은 “삼표그룹 임직원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세군 서울후생원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표그룹 내 대표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 회원들은 최근 대한적십자사가 진행하는 사랑의 빵 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만든 빵 400개를 아동복지시설인 꿈나무마을에 전달했다. 블루허그 회원들이 빵을 만든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삼표그룹
삼표그룹 내 대표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 회원들은 최근 대한적십자사가 진행하는 사랑의 빵 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만든 빵 400개를 아동복지시설인 꿈나무마을에 전달했다. 블루허그 회원들이 빵을 만든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삼표그룹

한편 삼표는 독보적 기술이자 AGV(무인운반시스템) 방식인 ‘엠피시스템’(MPSystem)을 활용해 주차장 추락사고를 원천 차단하는 등 국민의 안전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로 국내 시장 공략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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