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이랜드이츠의 카페 프랜차이즈 '더카페(THE CAFFE)'가 가을을 맞아 새로운 밤 라떼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마일드 체스트넛(Mild Chestnut)' 콘셉트로, 고소한 밤의 맛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출시된 밤 라떼는 ▲달콤 밤 라떼 ▲밤 카페라떼 두 가지로, 각각 더카페가 자체 개발한 밤 파우더를 사용해 깊고 진한 밤의 풍미를 자랑한다.
달콤 밤 라떼는 진한 우유와 밤이 어우러져 밤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밤 카페라떼는 우유와 밤 파우더에 더카페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로 추출한 에스프레소 샷이 더해져 부드럽고 깊은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가을 밤 라떼는 지난 12일 일부 매장에서 선출시된 이후 현재는 전국의 더카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카페 관계자는 “가을의 선선한 날씨에 맞춰 제철 재료인 밤을 활용한 음료를 준비했다”며, “자체 개발한 밤 파우더를 통해 고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카페는 지난 7월 ‘제로 바닐라 라떼’를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라떼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제로 바닐라 라떼에도 자체 제작한 대체 당 파우더가 사용돼 건강한 선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