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표... 배드민턴 여자 일반부 단체전 예선 승리
언론과 인터뷰에서 고마움 전하며 '눈물'

팬들앞에선 안세영 '눈물'... 제105회 전국체전, 배드민턴 여제 클래스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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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삼성생명)이 제105회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단체전 예선에서 승리하며 여전한 클래스를 자랑했다. 사진= 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삼성생명)이 제105회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단체전 예선에서 승리하며 여전한 클래스를 자랑했다. 사진= 연합뉴스

[더페어] 정우재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안세영(삼성생명)이 제105회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단체전 예선에서 승리하며 여전한 클래스를 자랑했다.

안세영은 지난 9일 경남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 일반부 단체전 예선에 부산 대표로 출전해 2경기 단식에서 심유진(인천)을 2-0(21-14, 21-9)로 이겼다.

경기 후 언론앞에 선 안세영은 눈물 드러내며 그간 마음 고생을 드러냈다. 또 팬들에 대한 고마움의 마음을 나타냈다.

한편 안세영은 10일 8강 경기를 치르고 이후 토너먼트 결과에 따라 11일 단체전 4강, 12일 결승을 차례로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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