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정우재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18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SNS 대상 2024’에서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행사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플랫폼에서의 기업 및 공공기관의 소통 현황을 평가하여 고객과 국민과의 소통을 활발히 이어가는 기관에 수여된다.
넷마블은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X(트위터)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숏폼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주목받고 있다.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소셜 LIVE, 숏폼 영상, 오리지널 콘텐츠 등을 통해 이용자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4분기에는 대규모 틱톡 챌린지와 파트너 크리에이터 행사, 지스타 현장 라이브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넷마블은 2015년 게임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이후, 뉴미디어 활동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에는 ‘소셜아이어워드’에서 4관왕을 기록하며, 7년 연속으로 ‘SNS 소통 경쟁력’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