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임세희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23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시니어 세대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하나 더 넥스트 시니어 포럼」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하나은행은 2023년부터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탁 중심의 정기적인 포럼을 열고 있으며, 이번 포럼은 하나은행 고객뿐만 아니라 하나증권 고객까지 포함하여 약 150여명 시니어 고객이 참석했다.
포럼은 명사 초청 특강, 상속 관련 법률 및 세무, 유언대용신탁 소개, 유언장 작성 체험, 시니어를 위한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명사 초청 특강은 스타강사 김미경이 ‘자존감 넘치는 인생설계와 행복한 미래’라는 주제로 시니어 세대에게 자존감과 건강한 삶을 위한 귀중한 조언을 전달했다.
또한, 하나은행 유언대용신탁 전문가 송은정 시니어마스터가 ‘신탁으로 지키는 알토란 같은 내자산’이라는 주제로 신탁 활용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포럼 후에는 참석자들에게 하나은행 리빙트러스트센터 전문가들이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열 은행장은 “시니어 세대의 소중한 인생 2막 준비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고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준비에 하나은행이 항상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은행, 증권, 보험 등 그룹 내 관계사 간 협력을 통해 지난 21일 시니어 세대의 성공적인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그룹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를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