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까지 시립도서관누리집에서 선착순 100명 모집

광양희망도서관, 12월의 '크리스마스 매직쇼'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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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광양희망도서관에서 ‘크리스마스 매직쇼’ 홍보문 /  사진 = 광양시
12월, 광양희망도서관에서 ‘크리스마스 매직쇼’ 홍보문 / 사진 = 광양시

[더페어] 오주진 기자 = 광양시는 12월 11일 오후 5시 광양희망도서관 꿈나무극장에서 '크리스마스 매직쇼'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광양희망도서관은 매달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문화 예술 공연을 선보이는 특화 프로그램인 '희망문화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12월에 준비된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크리스마스 마술 공연으로, 매달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인 '희망문화놀이터'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마술 전문팀인 매직트리가 참여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코인 마술', '플라워 컬러체인지 마술', '풍선 팔러쇼' 등 다양한 마술이 어린이 가족 100명 관객 앞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라이트 매직'을 통해 도서관을 찾은 관객들에게 반짝이는 빛을 활용한 마술로 크리스마스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 가족은 11월 26일 오전 10시부터 12월 6일까지 광양시립도서관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광양희망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수향 희망도서관팀장은 “올해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던 공연을 모아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함께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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