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홍미경 기자 = 영트롯 박지현이 첫 미니 앨범 ‘오션’(OCEAN)의 컨셉 포토에서 훈훈한 매력을 발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8일 오후 박지현 공식 계정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사진은 박지현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첫 번째 미니 앨범 ‘오션’(OCEAN)의 컨셉 포토.
올블랙으로 수트업한 박지현의 모습과 레트로한 분위기의 건물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다. 박지현의 투명한 피부와 남다른 분위기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또 다른 컨셉 포토에서는 아련한 표정을 지으며 어딘가를 바라보는 듯한 박지현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팬들의 설렘을 더욱 자극시켰다.
박지현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2위인 선(善)을 수상하며 탄탄한 실력과 넘치는 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가창력은 물론 큰 키에 화려한 비주얼까지 갖춰 차세대 트롯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박지현의 첫 미니앨범 1집 ‘오션’(OCEAN)은 내년 1월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지현은 18일 공개한 첫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녹음 스케치,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사진과 티저 등 콘텐츠를 공개하며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