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홍미경 기자 = 트로트 아이돌 박지현이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하인드로 '생쇼행쇼'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6일 박지현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생쇼행쇼’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 단독 팬미팅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현은 퍼스널컬러가 화이트가 아닌가 싶게 찰떡같이 어울리는 화이트톤의 의상, 그리고 단박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눈빛이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군 것.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박지현은 남다른 스타일링의 화이트 수트와 턱시도 화보부터 편안한 일상의 모습까지 완벽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뿐만 아니라 찰나의 순간 포착된 박지현의 독보적 분위기는 ‘생쇼행쇼’에서 선사할 박지현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는 12월 14일 오후 2시와 6시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팬미팅 ‘생쇼행쇼’는 박지현의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열린다. 이날 박지현은 팬클럽 ‘엔돌핀’과 함께 20대의 마지막 생일을 의미 있게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과 방송, 음원 발매 등 다양한 활동으로 종횡무진하게 보냈던 2024년을 돌아보며 아껴두었던 이야기들과 노래들로 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지현은 첫 정규 앨범 발매가 목전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