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가정의 균형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다양한 제도 운영

신한라이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획득...일·가정 모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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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본사 전경 /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본사 전경 / 사진=신한라이프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을 성공적으로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한 제도로, 주요 평가 항목에는 육아휴직 활성화, 유연근무제 운영, 가족 돌봄 지원, 정시퇴근 문화 등이 포함된다. 

이 과정은 서류 및 현장 심사, 직원 만족도 조사, 임직원 인터뷰 등 철저한 검증 절차를 통해 진행된다.

신한라이프는 자녀 출산 및 육아 지원, 탄력적 근무제도,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 가족친화적인 직장 문화 조성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회사는 앞으로 3년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서의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회사는 PC-OFF제도, 유연근무제, 연차 자기결재, 반반차 제도 등을 통해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도록 지원하고,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출산휴가, 육아휴직, 난임 치료 휴가 등 출산과 육아를 위한 제도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이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스포츠 경기 관람, 캠핑 페스티벌 등의 가족 여가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근로자 상담 프로그램, 자격증 취득 지원, 온라인 자기교육 플랫폼을 통해 직원 개인의 성장과 복지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 모두에서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회사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조직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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