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도영 기자 =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은 지난 19일 호치민시의 젬 센터(Gem Center)에서 첫 번째 ‘FC채널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과 배승준 법인장, 그리고 약 300명의 임직원 및 FC(재정 컨설턴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은 2022년 2월 대면 영업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며 FC채널을 공식 출범시켰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응우옌 띠 쑤언(Nguyen Thi Xuan) 씨가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첫 수상자로서의 기쁨을 누렸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환영 만찬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쓴 모든 이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의 성공적인 도약을 다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법인장 배승준 씨는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낸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FC라는 직업에 대한 열정과 모회사의 노하우를 결합해 베트남에서 최고의 전문 설계사 조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영종 사장은 “FC채널 출범 이후 놀라운 영업 성과를 거둔 모든 임직원과 영업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하나의 팀으로 뭉쳐 고품질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베트남 국민에게 신뢰받는 보험사로 성장하기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