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생태계 보호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 협력

신한라이프, 국립공원공단과 자연숲 복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2일 서울 성북구 소재 북한산국립공원 사무소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왼쪽 세 번째)과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신한라이프
지난 22일 서울 성북구 소재 북한산국립공원 사무소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왼쪽 세 번째)과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신한라이프

[더페어] 정도영 기자 =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22일 북한산국립공원 사무소에서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자연생태 복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한라이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립공원의 생태계 보호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공공기관과 협력하기로 한 결과이다.

협약식에는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과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북한산국립공원의 노후시설 철거 및 숲 조성 등에 사용될 신한라이프 후원금 1억원이 전달됐다.

신한라이프는 2021년부터 임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서울 안양천 환경 복원 △강원 홍천 산불 피해 지역 숲 조성 △산림 보호 드론 기부 △서울 양천구 오목공원 및 한강공원 나무 심기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공원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 사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키워드
#신한라이프
저작권자 © 더페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