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비 지원받은 군민 만족도 높아 호평

진도군, 무릎인공관절과 안질환 수술비 지원...군민 경제부담·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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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무릎 인공관절과 안(眼)질환 수술비 지원’ 호평 / 사진 = 진도군
진도군, ‘무릎 인공관절과 안(眼)질환 수술비 지원’ 호평 / 사진 = 진도군

[더페어] 오주진 기자 = 진도군이 올해 새로 도입된 사업으로 무릎 인공관절과 안질환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초반부터 군민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현재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와 안질환 수술비는 약 2,400만 원이 지원됐으며, 수술비를 지원받아 수술을 진행한 군민들 만족도는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진도군민 김○○ 씨는 “그동안 비용이 부담돼 수술을 미루다가 진도군 지원을 받아 안질환 수술을 할 수 있었고, 큰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라며, “매우 만족하고 진도군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수술비 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사항이나 자세한 내용은 진도군 보건소 방문보건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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