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도영 기자 = 현대카드가 대한항공과 협력해 ‘대한항공카드 the First Edition2’를 사용하는 ‘밀리언 마일러 클럽’ 회원을 위해 특별한 메탈 플레이트 ‘the Million Miler’를 2일 발표했다.
‘대한항공카드 the First Edition2’는 대한항공의 프리미엄 PLCC 상품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밀리언 마일러 클럽’은 스카이팀 항공사를 포함해 100만 마일 이상 비행한 고객에게 부여되는 대한항공의 로열티 프로그램 스카이패스 최고 등급이다.
현대카드와 대한항공은 이들 고객에게 독특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the Million Miler’ 플레이트를 제작했다.
이 플레이트는 대한항공 항공기를 위에서 바라본 ‘탑뷰’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하단에는 도트 가공으로 구름을 표현하고, 정교한 스핀 가공으로 항공기의 입체감을 강조했다. 블랙 배경에 골드 포인트와 특수 각인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번 플레이트는 현대카드와 대한항공의 지속적인 협력의 결과물로, 2020년 4월 국내 최초로 항공사 전용 신용카드를 출시한 이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무착륙 관광', 마일리지 선지급 서비스인 ‘마일리지 긴급적립’, ‘더블마일팩 구독’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고객을 위한 네임택과 비치타올, 대한항공 공항 직원 유니폼 디자인 등 협업의 폭도 넓어졌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양사 간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로열티가 깊은 회원들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the Million Miler’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