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컬처프로젝트, 혁신적 우주 예술 체험 선사
톰 삭스 대표작 200여 점 전시, 우주 탐사 여정 생생히 재현
4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광활한 우주 세계로 초대

현대카드, 동대문 DDP서 ‘톰 삭스 전’ 개최…‘스페이스 프로그램: 무한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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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 /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 / 사진=현대카드

[더페어] 정도영 기자 = 현대카드는 오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시1관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톰 삭스의 대표작인 ‘스페이스 프로그램(Space Program) 시리즈’ 약 200여 점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문화 아이콘을 선정해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문화 마케팅 브랜드로, 이번 톰 삭스 전은 2018년 ‘위켄드(The Weeknd)’ 공연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톰 삭스의 최신작이자 대표작인 ‘스페이스 프로그램: 무한대(Infinity)’ 전 작품을 국내 최초로 대규모로 공개하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

‘스페이스 프로그램: 무한대(Infinity)’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 탐사 계획을 재해석한 대형 설치미술과 조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톰 삭스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신작들도 포함돼 있다.

전시에서는 화성 착륙 후 암석을 채취하는 장면, 목성의 얼음 위성 유로파에서 다도회를 여는 모습, 예상치 못한 외계 생명체와의 만남 등 미지의 우주를 탐험하는 다양한 순간들이 생생하게 재현된다. 관람객들은 광활한 우주 공간을 탐사하며 마치 초월적인 세계로 들어가는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및 현대커머셜 공식 뉴스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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