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사·특수교육실무사 등 6개 직종, 필기·면접 전형
조리원·미화원 등 4개 직종, 서류·면접 전형으로 선발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온라인 접수 진행

광주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10개 직종 327명 대규모 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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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전경 / 사진 =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 전경 / 사진 = 광주광역시교육청 

[더페어] 오주진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21일 공식 누리집을 통해 2025년도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계획을 밝혔다. 이번 채용은 10개 직종에서 총 327명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 대상 중 조리사 33명, 특수학교 특수교육실무사 33명, 특수학교 돌봄교실강사 1명, 돌봄전담사 24명(전일제 17명, 시간제 7명), 늘봄실무사 4명, 학교폭력상담지원센터 전문상담사 1명 등 6개 직종, 총 96명은 필기시험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한편, 조리원 207명, 미화원 20명, 특수학교 통학차량실무사 3명, 수련지도사 1명 등 4개 직종 231명은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직종별 응시 자격과 시험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교육청 누리집 ‘시험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채용을 통해 학교 현장에 필요한 인력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학생 지원이 보다 원활해지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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