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정도영 기자 = KB증권(대표 이홍구, 김성현)은 지난 25일 고액자산가 대상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 ‘2025 KB Premier Summit’ 시리즈 중 ‘2025년 하반기 투자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KB증권 김동원 리서치본부장이 ‘The Korea 2.0 코스피 4,000 전략: 프리미엄 코리아’를 주제로 심층적인 시장 분석과 하반기 투자 전망을 발표했다.
트럼프 관세 정책 영향, 한국 자본시장 구조개혁, 지주회사 및 가상자산 관련 신정부 정책, 그리고 유망 업종 등 다양한 투자 이슈가 논의되며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KB Premier Summit’은 2020년 시작되어 올해로 6년째를 맞는 KB금융그룹의 대표 투자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하반기에는 기후 위기 대응과 ‘트렌드 코리아 2026’ 등 사회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주제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이재옥 KB증권 WM사업그룹장은 “코스피가 3,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가 한층 성장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KB증권은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된 투자 전략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고객 자산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투자상품은 자산 가격 및 환율 변동, 신용 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 원금 손실 위험이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