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 위한 3년째 나눔 실천…ESG경영 확산 앞장

하림, ‘전북수학체험한마당’서 청소년 응원 푸드트럭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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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KBS전주방송총국 시민녹지광장에서 열린 ‘제16회 전북수학체험한마당’ 행사장에서 무료 시식회를 진행하고 있는 하림 푸드트럭 / 사진=하림
지난 25일 KBS전주방송총국 시민녹지광장에서 열린 ‘제16회 전북수학체험한마당’ 행사장에서 무료 시식회를 진행하고 있는 하림 푸드트럭 / 사진=하림

[더페어] 임세희 기자 = ㈜하림(대표 정호석)이 지난 25일 KBS전주방송총국 시민녹지광장에서 열린 ‘제16회 전북수학체험한마당’에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청소년 응원과 지역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하림은 이번 행사에서 ‘용가리치킨’, ‘도넛치킨’, ‘후라이드 순살치킨’ 등 자사 인기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며 참가 학생들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참여는 전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 전북수학체험센터가 주관한 ‘지역 수학인재 양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하림은 3년째 후원사로 참여해왔다.

‘전북수학체험한마당’은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기 위한 참여형 교육축제로, 체험·전시부스, 수학대회, 수학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하림 관계자는 “푸드트럭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열정과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림은 전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과 협력해 ‘글로벌 학생과학캠프’ 등 지역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 올해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캠프에 연이어 후원금을 지원했으며, 지역 청소년 문화탐방·장학금 지급·아침나눔 행사 등 지속적인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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