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인증 기능성 슈즈 ‘제네바 포브’ 단독 론칭… 방송 중 실시간 소통·굿즈 증정 이벤트 진행

현대홈쇼핑, 트로트 가수 박서진과 함께 ‘슈올즈’ 신제품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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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현대홈쇼핑에서 진행하는 기능성 신발 브랜드 '슈올즈' 신상품 단독 론칭 방송 안내 이미지. / 사진=현대홈쇼핑
오는 5일 현대홈쇼핑에서 진행하는 기능성 신발 브랜드 '슈올즈' 신상품 단독 론칭 방송 안내 이미지. / 사진=현대홈쇼핑

[더페어] 임세희 기자 = 현대홈쇼핑이 가수 박서진과 손잡고 기능성 신발 브랜드 ‘슈올즈(SHOALLS)’의 신제품을 단독 론칭한다.

오는 5일 오후 9시 45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제네바 포브(Geneva Fob)’가 첫선을 보인다. 슈올즈는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받은 진동칩 기술과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한 프리미엄 기능성 신발로, 현대홈쇼핑에서만 단독 판매된다.

특히 ‘장구의 신’으로 알려진 박서진이 직접 일일 쇼호스트로 출연해 디자인 개발에 참여한 제품의 특징을 소개하고,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도 제공된다. 제네바 포브 구매 고객 전원에게 박서진 굿즈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키트(폴딩 포토·백팩·양말·구둣주걱)’가 증정되며, 2세트 이상 구매 시 무릎담요와 양말 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현대홈쇼핑은 최근 5060세대 중심의 주요 고객층을 겨냥해 트로트 가수 협업 방송, 맞춤형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 판매를 넘어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형 방송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협력해 단독 상품과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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