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인디뷰티 브랜드 7개 참여…최대 40% 할인 및 피부·두피 진단 이벤트 진행

현대백화점, 겨울맞이 ‘비클린 스페셜 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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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_더현대 서울 비클린 매장 전경 /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_더현대 서울 비클린 매장 전경 / 사진=현대백화점그룹

[더페어] 임세희 기자 = 현대백화점이 겨울철 피부와 모발 관리 수요에 맞춰 ‘비클린 스페셜 위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9일까지 더현대 서울과 판교점을 비롯한 전국 비클린 매장에서 이번 행사를 열고, 중소 뷰티 브랜드 7곳의 스킨·헤어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비클린(B:CLIN)’은 자연 유래 성분, 동물실험 배제, 친환경 패키지 등 지속가능성을 갖춘 브랜드만을 엄선한 인디뷰티 편집숍이다. 2021년 더현대 서울에 1호점을 연 이후 판교·목동·중동·스페이스원점 등으로 확장하며 브랜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오브먼트’, ‘레이비’, ‘힐란드’ 등 국내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바디로션, 헤어오일, 앰플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더현대 서울은 13일부터 19일까지 ‘오브먼트’ 인기 세럼과 미스트를 최대 40% 할인하며, 판교점은 12일까지 ‘레이비’ 전 제품을 최대 25% 할인한다.

고객 체험 이벤트도 다채롭다. 목동점은 오는 12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1 피부 및 두피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힐란드’ 제품 구매 시 100% 당첨 룰렛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겨울철 보습 케어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프로모션과 친환경 뷰티 체험 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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