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49~73㎡ 212가구 일반분양
관악역·광명역 등 편리한 서울 접근성

GS건설, '안양 자이 더 포레스트' 9월 분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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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자이 더 포레스트 조감도 / 사진제공=GS건설
안양 자이 더 포레스트 조감도 / 사진제공=GS건설

[더페어] 이용훈 기자=GS건설이 다음달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분양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지역에 위치한 주택재개발 프로젝트로, 지하 3층부터 지상 26층까지 5개 동으로 총 483세대 단지다. 이 중 전용면적 49~73㎡의 212가구가 분양 예정이며, 세 종류의 전용면적으로 구성된다.

안양 자이 더 포레스트 투시도 / 사진제공=GS건설
안양 자이 더 포레스트 투시도 / 사진제공=GS건설

해당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KTX 광명역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현재 계획 중인 월곶~판교선 만안역(가칭)과 신안산선 역시 대중 교통 편의성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육, 레저 시설도 인근에 다수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는 게 GS건설 측 설명이다.

사진제공=GS건설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이번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높은 품질의 아파트 단지를 제공하고, 지역의 랜드마크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일대에 오픈하며, 입주는 2026년 상반기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GS건설은 오는 18일 ‘둔산 자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일원에 들어서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단일 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1,35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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