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페어] 박지현 기자=이디야커피가 지난 12일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디저트 ‘토피넛 크룽지’를 선보이며 토피넛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토피넛 크룽지’는 프랑스 전통 빵 크루아상을 누룽지처럼 눌러 만든 ‘크룽지’에 초콜릿 코팅 후 토피넛과 아몬드를 토핑해서 만든 제품이다. 풍부한 버터향과 토피넛 특유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바삭한 식감에 먹음직스런 외형으로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했다. 또한 개별 낱개 포장을 적용해 보관과 섭취가 간편하다.
이디야커피는 토피넛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토피넛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버블 블랙토피넛라떼 ▲토피넛 쇼콜라 등으로 구성된 ‘토피넛 가을음료’ 2종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크룽지와 이디야커피의 인기 제품군인 토피넛을 접목하여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바삭하고 달콤한 신제품에 어울리는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음료들도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 이디야커피가 자사 생산시설 드림팩토리에 자동 기록관리 시스템인 스마트 해썹 등록을 완료했다. 식품 제조 공장에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을 활용해 식품 안전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중요 관리점 모니터링을 자동화하는 등 해썹 관련 데이터 수집∙관리∙분석을 총망라한 종합 관리 시스템이다. 이번 스마트 해썹 도입을 통해 품질 신뢰도를 높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