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스, 2024년 부산 남구의 '드림스타트 아동 생일 간식을 지원' 업무협약 체결

부산 대표 빵집 ‘옵스’, '학원전'에 사랑을 담아 남구청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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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옵스 김재영 실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 /사진제공-옵스
왼쪽부터 ㈜옵스 김재영 실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 /사진제공-옵스

[더페어] 손호준 기자=㈜옵스(대표 김상용)는 지난 5일, 2024년 부산 남구의 드림스타트 아동 생일 간식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옵스의 2024년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올 한 해 동안 오랜 시간 어린이들과 함께 추억을 쌓아온 옵스를 대표하는 빵 ‘학원전’을 드림스타트 아동 약 3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김재영 실장은 “아이들이 생일을 행복하게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달콤한 학원전을 준비했다"며 "2024년에도 아이들의 행복한 매일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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